아침에 글쓰기

과거의 현재는 기억이다.- 이준영 칼럼

최해식 2015. 9. 4. 21:11

-출전 ; [이준영 칼럼] 아무래도 불편한 중국 열병식

http://cafe.daum.net/refarm/QmQL/33?q=%B0%FA%B0%C5%C0%C7%20%C7%F6%C0%E7%B4%C2%20%B1%E2%BE%EF%C0%CC%B6%F5%20%B8%BB%C0%CC%20%C0%D6%B4%D9.&re=1

 

- 과거의 현재는 기억이란 말이 있다. 옛일도 엄연히 현재에 존재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동북아의 평화로운 미래는 중국이 주변 국가에 믿음이란 새로운 기억을 심어 주는 데 달려 있다. 대국의 책무이다. 시 주석이 약속한 '영원한 패권주의 추방'의 실천이 그 출발점이다. 이 말이 허언에 그친다면 동북아 미래는 너무나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