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 [이준영 칼럼] 아무래도 불편한 중국 열병식
- 과거의 현재는 기억이란 말이 있다. 옛일도 엄연히 현재에 존재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동북아의 평화로운 미래는 중국이 주변 국가에 믿음이란 새로운 기억을 심어 주는 데 달려 있다. 대국의 책무이다. 시 주석이 약속한 '영원한 패권주의 추방'의 실천이 그 출발점이다. 이 말이 허언에 그친다면 동북아 미래는 너무나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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