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붉은 자색 빛갈,철쭉.

최해식 2015. 4. 28. 05:58

- 회사화단 구석에 철쭉이 횔짝 피어있네

꽃이 피어 있는 줄도 몰랐네

철쭉이 서운해 하겠다.

아름다게 피어있는줄 몰라봐서, 철쭉에게 미안하구나.

자기 딴에 는 열심히 , 또 때가 되어 피어있는데 .

피어 놓앆느데 , 주인은 관심을 가져주지 않ㅎ았네 서운하다 말하네

미안해, 저 화단 끝에 ㅅ롯히 홀로 핀 자색꽃 철쭉.

짙붉은 자색 꽃 빛갈이다.

붉은 자색 빛갈,철쭉. 아름답구나.

 

-

'아침에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30 아침이 밝았다.  (0) 2015.04.30
손녀가 태어났다  (0) 2015.04.29
-"우연" 이 되는 일은 없다.  (0) 2015.04.18
때가 되니, 영산홍이 만개했다  (0) 2015.04.15
책읽기 로 추천합니다.  (0)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