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너무 많이 쉬었다.

최해식 2017. 10. 10. 09:19

너무 많이 쉬었다.

논어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過猶不及 과유불급' 이라.

(過 지날 과) (猶 오히려 유) (不 아닐 불) (及 미칠 급)

지나치면 오히려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라는 말이다.

과함은 모자라는 것보다 못하다. 라는 말이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라는 말이다.

과연 옳은 말이지.

적당함.이고, 좌우 군형이 맞음이 좋은 것 같구나.

많은 휴식을 준 회사에 감사하고, 더 많이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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