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途 有所 不由 도 유소 불유"

최해식 2017. 8. 15. 07:53

"途 有所 不由  도 유소 불유" 

"길에는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다. "


평지가 있는가 하면 산길도 있고 물길도 있다.

길가에 먹을 게 많고 친구들이 만이 사는 길이 있는가 하면,

도중에 헤 떨어지면 도움 청할 곳 하나 없는 길도 있다.

그래서 길이라고 다 똑같은 길이 아니다.

길이라고 아무 길이나 함부로 가면 안 된다.

길에도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다."途 有所 不由"

출전 ; 손자병법, 강상구 지음 -187-

 

 

 

 


 

 

길이라고 다 똑같은 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