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빨이 아파서 치과에 가서 5/9일 발치 하기로 했다.
5/2 아침에 자고나니 3일 쉰 휴유증인가 ?
허리가 아파서 벨트를 차고 출근했다.
점심 먹고 나니 또 눈이 시큼시큼해서 안약을 넣었다.
이것이 도대체 어찐 된 영문이냐?
어디 아픈 곳이 이렇게 한꺼번에 나타나나?
이빨, 허리, 눈 , 등이 한꺼번에 아파오면 어떻게 참아내나? 견디나?
이 모두가 세월이 가면서 생긴 것이고 노쇄현상 아닌가!
참고 견디고 세월이 키워놓은 업보라고 생가각하고 좋게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자. 세월이 가는데 안 아프면 그것이 비정상이다.
아픈 것이 정상이다.
그래도 나는 운이 좋다 라고 아침기상 ㅏ 하자마자 외웠다.
정말 나는 운이 좋다. 이만할 정도로 아픈 것이 아디인가,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ㅇㄹ 얼마나 만흐 많은가를 생각해보자.
나는 조족지혈 아니던가!
이정도의 앞ㅁ아픔은 아무 것도 아니다.
차라리 이 정도 아픈 것에 감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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