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21:30에 쓰다
10년후 한국, 세계
라는 제목의 책이 생각났다
2000년도에 아이들에게 각각 책1권씩을 선물했다
다시보니 2005년도이다. 참으로 11년후의 오늘을 예상이라도 했듯이 모두가 참으로 잘 자라주었구나
아버지로서 정말로 부듯하고 아들과 딸이 자랑스럽다.
하나는 "10년후 한국" 이라는 책이고, 또 하나는 "10년후 세계" 라는 책이다. 전자는 인실에게 주었고 후자는 병수에게 주엇다.
우연이 결과인지는 모르지만 병수는 MS에 인실은 한국은행에 갔다.
참으로 우연치고는 좋은 현상이 아니던가!
하지만 그들의 독립정신과 세계최고를 향한 개척정신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지 않은가!! 그들 모두는 세계최고, 한국최고의 목표를 향해 무진한 노력에 노력을 기울였음에 틀림이 없다
그들의 노력에, 각고의 노력에 찬사와 칭찬을 보낸다
이는 모두가 본인 스스로가 노력한 덕분이지, 우연히 또 저절로 얻어진 결과는 전혀 아닐 것이다.
책 제목처럼 10년의 노력을 한 결과로 한국에서 최고 ,
또 세계에서 최고의 선두 그룹에서 달리고 있지 않은가!!
참으로 우연의 일치인가? 아니면 그들의 각고의 노력의 결과물인가?
아니 그들 모두의 노력에 노력을 더한 결과물일 뿐이다.
칭찬해 주고 싶다. 수고 많이했다.
이 모든 노력의 결과로 10년 후 한국에서 최고, 10년 후 세계에서 최고로 하나같이 부러워하고 근무해보고 싶은 곳에서 일하게 되었다.
기쁘다. 부모로서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
이책들이 책꽃이에 아직 남아있어서 옛 기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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