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실이가 서울에서 오키나와로 여행갔다
한국에 마누라와 달랑 둘이만 남아 있다고
생각이 더니 외로움이 누껴진다
세월의 흘러감인가?
또 하나의 자식이 떠나감의 전초가 아닌가 생각하니
세월감과 시간의 흐름되니 자식들 각자 모두 부모곁을 떠나 그들의 삶을 찾아 떠나가는구나 생각하니 더욱 허전함을 느낀다
세월감에 따라 모두가 떠나겠지.... 저 흘러가는 강물처럼 , 시간가고 세월감에 흫러서 가거 떠나가겠지
아암~ 떠나가지 못함은 정체이니 떠나감이 차라리 옳은 일이 아닌가
차라리 잘하는 일이라 생각해주자
모두모두 제 갈길을 찾아 조심조심해서 떠나가거라
그리고 잘 살아라
부모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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