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4/9 토요일

최해식 2016. 4. 9. 10:39

아인이 일본가는 날이네

조시뫠서 가거라

23일 또 보자

마누라는 처남 병문안차 밀양 갔다

청명 한식이 엇그제 이더니만 벌써 오늘이 토요일이 되었구나 시간이 유수와 같다더니만 참말로 빨리도 지나 가구나

옛사람도, 내 조상임도 이렇게 생각이 드셨을꺼?

시간 참 빨리 흘러가네

유수가 따로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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