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 정비석의 역사인물소설2 - 홍길동1권 - 정비석 지음

-160225대출받음

-홍길동이란 광해군때에 허균이라는이가 지은 소설[홍길동전]의 주인공으로서, 완전히 가상 인물이다. -6-

- 이 세상에서 고생치고 헛된 고생이란 하나도 없다.
.........사람이란 어디를 가나 참을성이 잇어야 하느니라.자고로 훌륭한 어른들이란 남보다 참을성이 많았느니라-67-

-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는 물잉 여러 줄기가 모여서 크나큰 바다를 이룬다.  뜻을 낮춰 먹을수록 많은 사람과 화합하게 되고, 뜻을 화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힘이 커지는 법이다. -72-

- 엄숙한 훈계는 동시에 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의 표시이다. -299-

- ............-316-끝. 그냥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