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19/ 조선국왕 이방원 - 이수광 지음
최해식
2016. 2. 3. 18:05
-0203대출 받음.0212읽음.
- 최영은 본관이 철원인데,최유청의 5세손이다. 풍신과 용모가 괴걸.위대하고, 힘이 남보다 뛰어났으며,강직하고 충성하고 청백하였다.
........ 일찍이 최영의 나이 16세 때에 아버지 최원직이 죽으면서 유언을 남겼다.
"황금을 보기를 돌 같이 하라."
최영이 아버지의 유훈을 마음속에 간직하여 사는 집은 비습하고 좁으며 의복과 음식이 검소하여,살찐 말을 타고 가벼운 옷차림한 자를 보면 개돼지같이 여겼다. -174-
- 한고조 유방을 도와 한나라를 창업한 장량이
"살구꽃은 3월에 피고,국화꽃은 9월에 핀다" 는 말을 하였습니다.
"꽃도 피고 질 때를 알듯이 사람도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고조는 왕업을 이룬 뒤에 많은 창업공신들을 역모로 몰아 죽였습니다. 장자방은 창업을 한 뒤에 물러나 부귀는 누리지 못했으나 하늘이 준 수명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었습니다.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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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끝. 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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