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78/ 나의 핀란드 여행 - 가타기리 하이리 지음, 권남희 옮김

최해식 2015. 12. 23. 19:05

-마치 밥을 갓 지은 밥솥을 열었을 때처럼,행복한 김이 화악 올라온 뒤 나타나는  웃는 얼굴은 반짝반짝 하얗게 빛났다. 갓 지은 밥처럼 웃는 사람들잉 만든 요리가 맛없을 리 없다. -50-

 

- 태양이 지평선에 손을 살짝 댔을 정도의 시간에 여기저기 닭들이 노래를 한다.-59-

 

- 너무나도 훌륭한 아침.새파란 하루.우주 저 너머어ㅔ서 배달한 산지 직송의 햇빛.아침 해가 이렇게 아름답고 새로운 것인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61-

 

- ...........-207-끝.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