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68/ 이상한 소리 - 나쓰메 소세키 외 지음 - 서은혜 엮음,옮김

최해식 2015. 12. 17. 20:11

- [이상한소리] - 나쯔메 소오세키夏目漱石하목수석(1867~1916) ;

토오꾜오 출생. 나는 고양이로다,도련님,풀베개등 창작활동을 전개햇고  산시로오,그러고 나서,문 등을 쓴후  피안 지나서,행인 ,마음 등으이 장편을 발표했다.  -33-

 

- 러일전쟁 후 격렬해진 노동운동으로 체계적 위기감을 느낀 메이지 정부에서 1908년 성립된 제2차 카쯔라 내각은 '사회주의 절멸'  을 공약으로 내세우기에 이른다. 결국 1910년에는 대역사건이라는 날조된 천황 암살사건으로 코오또꾸 등 26명의 무정부주의자, 시회주의자가 체포되어 열두 명이 사형당했다.

.........1900년 문부성 제1회 국비유학생으로 2년간의 영국 유학을 경험한 나쯔메 소오세키는 고독하고 빈궁한 유학생활 동안 막연히 동경하던 서양문화를 체험하게 되었다.-341-

 

- 1923년 9월1일,사망자 9만 1천명,행방불명 1만3천명이 발생한 진도 7.9의 칸도오 關東대지진으로 토오꾜오 일대는 궤멸상태에 빠졌고,

이 혼란 속에서 조선인 학살사건잉 일어나기도 했다. -344-

 

- 1945년의 패전 이후 일본은 한국전쟁 특수 등에 힘입어 발빠른 경제성장에 나섰고 이른바 고도성장기(1955~73)를 맞게 된다.-347-

 

- 현재 토오꾜오 도지사인 이시하라 신따로오(石原愼太郞,1931~ )는 1956년 [태양의 계절]  로 아꾸따가와상을 수상했는데,메마른 에로티씨즘과 목적 없는 행동성을  젊고 발랄한 문체로 그려내어 기성 모럴이나 권위에 반역하면서 저널리즘의 총아로 떠올랐다. -348-

 

 

-..................-349-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