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민들레 풀씨 처럼..................
최해식
2015. 10. 6. 12:54
민들레 풀씨 처럼..................
이 가을엔 나도 멀리 날아가고 싶다.
저 이름없는 풀씨 민들레 처럼
회사 건강검진을 받았다.
혈압이 140이라는데 이 어찌 된 일긴가?
조심하라는 의사의 경고이다.
집안내력인가?
어머님이 고협압이신데.........
참말로 나도 혈압이 높다고 하니 조심하란다.
그래, 살때까지 살더라도 깨끗하게 살다 가야지............
추접게 아프면서 살지는 말아야지
그러면 않 아파야지
건강에유의하자.돈도 없다.병나면 병원비도 없다.
담배를 끊엇더니만 이제는 술마저 끊어야 되겠네.
자꾸만 사는 재미가 없어지는구나.
살고 싶어면 술도 귾어란다.
주지하다 싶이 담배는 6개월 전에 벌써 끊엇다.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