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이력서를 제출하고 통보를 기다리는 마음.......

최해식 2015. 9. 1. 21:36

이력서를 제출하고 통보를  기다리는 마음.......

장일남 작곡의 가곡 '기다리는 마음 '의 作時는 김민부이다.

면접 통보를 기다리고 있으나 연락이 없다.

나이가 60살이 넘으면 뽑아주는 곳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어느듯 60살이 넘어 만 62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이가 많다고 스러움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요즘들어서 아주 아주 많이 받는다.

면접 연락오기를  정말 정말 기다리는 마음이다.

비록 오늘은 안 왔지만  내일은 분명히 연락이 올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나는 운이 좋기 때문이다..

 

** 먼저 앞에 있었던 일은 잊어 버려라

다시 도전하라.

잊어 버려라

다시 도전 하면 된다.

또 다른 기회가 온다.

150903 04:30분 아침에 써다.

 

 

*150908 12시경 전화왔다.

지금 면접 받어려 오세요 한다.

내일 아침 10시까지 간다고 함.

0909 10시에 면접받고 지금은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