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앞으로도 더 씩씩하게 견뎌나가자........

최해식 2015. 6. 19. 07:10

6/30일자로 모든 정비사업을 종료합니다" 라고  플랭카드도 붙였네

허전한 마음이지만 ,두려워말고, 평상심을 갖자!

이때까지도 굳건히 버텨왔지만,  앞으로도 더 씩씩하게 견뎌나가자.

 

(** 참고글)

온 것이 어쩔 수 없다면 돌아갈 때까지 견뎌야 한다.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평상심을 갖자 그것이 지극한 도다.  어제  씩씩하게 살았듯 오늘도 씩씩하게 살자. 더 많이 웃자. 그리고 더 많이 행복을 느끼자.

 

시인은 한겨울에 봄의 도래를 , 한밤중에 새벽이 다가옴을 예언한다.

겨울이 깊으면 봄도 머지않으리. 온 것은 가고 간 것은 반드시 돌아온다.

사람들은 유용한 것을 쓸 줄은 알지만 무용한 것을 쓸 줄은 모른다.  유용한 것이 없다면 무용한 것을 쓰는 법을 배워 써야 한다.  [느림과 비움의 미학-장석주 지음]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