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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지않고, 보고 싶지않은 뉴스들

최해식 2015. 6. 13. 02:23

듣고 싶지않고, 보고  싶지않은 뉴스들 ;

"부산메르스 두번째 양성자 발열 후 입원까지 5일간 활보"

를 읽고....

퍼온글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2/0200000000AKR20150612185300051.HTML?input=1179m

입원 후 닷새 동안 3인실서 진료…접촉자 1천 명 육박할 듯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의 두 번째 메르스 양성 반응자가 발열 증상이 나타난 이후 입원하기까지 5일 동안 회사에 출근하는 등 일상활동을 하고 3곳의 병원을 드나들면서 접촉한 사람이 1천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돼 부산 메르스 방어 전선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컴퓨터 관련 회사에 근무하는 이씨는 대전 대청병원에서 2주간 파견근무를 한 뒤 지난달 30일 부산의 자택으로 내려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31일 하루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뒤 6월 1일 도시철도를 이용해 컴퓨터 관련 업체인 회사로 출근했고, 퇴근 후에는 모 식당과 주점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