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감하후'에 들려준 우화

최해식 2015. 6. 7. 05:53

-퍼온글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3562420919025016

"JTBC, 서울시민 55% 박원순시장 브리핑 "적절했다"[메르스]" 를 읽고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박원순 시장 브리핑에 대해 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


 

앞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일들을,

미리미리  예방하는 차원으로 생각하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장자가 감하후에게 들려준 우화" 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한 되나 한 말의 물이 없으면 곧 생명을 잃을 물고기에게 서강의 큰 물길을 흘려보내 주겠다는 약속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물고기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한 되나 한 말의 물이다."  [느림고 비움의 미학- 장석주 지음] -107-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