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지금 봄비가 내리고 있네

최해식 2015. 4. 2. 22:07

-벚꽃이 만발하더니만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며 바람처럼 날리고 흩어지며 떨어지고 있다.

오후부터 봄비가 내리더만 밤이 되어도 그칠둘 모를고 지금까지 내리고 있네.

세월과 그에 맞추어 계절도 어김없이 찾아왔고,  지금 봄비가 계절에 맞추어 촉촉히   잘 내리고 있네

금년 봄에는 가뭄이 심하다 고 하더니만, 이 비로 조금이나마 해갈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그래되었으면 좋겠다.

 

[퍼온글] http://joongang.joins.com/article/988/17484988.html?ctg=

[사진] 소양강 말랐다 … 아리랑이 포착한 42년 만의 가뭄

[중앙일보] 입력 2015.04.01 01:38 / 수정 2015.04.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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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 2·3호가 촬영한 소양강댐 유역의 2012년 4월(아래)과 지난 3월 위성 영상. 소양강이 마른 바닥을 드러냈다. 댐이 만들어진 지 42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다. 기상청은 1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강수량은 5㎜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해갈엔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