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김민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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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식 2014. 12. 23. 00:24

 

뉴 스
[특파원 칼럼] 노부나가와 측근정치/김민희 도쿄 특파원  [서울신문] 2014.12.20 (토) 요즘 ‘노부나가 콘체르토’라는 퓨전 사극을 즐겨 본다. 공부에 취미가 없는 한 고등학생이 우연히 일본 전국시대로 ‘타임슬립’ 해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오다 노부나가 대신 ‘대역 다이묘’를 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살점과 피가 튀기는 비정한 16세기 무장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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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일 방위 정보 공유…연내 각서체결 발표할 듯  [서울신문] 2014.12.19 (금) 한국 미국 일본 정부가 방위 관련 비밀 정보를 공유하는 각서를 체결해 연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3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정보를 교환하는 틀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양해각서(MOU)의 일종인 비밀정보 보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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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日대학의 양심  [서울신문] 2014.12.18 (목)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보도한 아사히신문 기자 출신 강사를 해고하라는 극우세력의 협박에 시달려온 홋카이도의 호쿠세이가쿠엔대학이 해당 강사를 계속 고용키로 했다. 이 대학 다무라 신이치 학장(한국의 총장)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강사로 재직 중인 우에무라 다카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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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년 5월 푸틴 만나나  [서울신문] 2014.12.18 (목)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내년 5월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정부가 내년 5월 9일 열리는 대(對)독일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김 제1위원장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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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산 외증손자 北서 유도선수 활약  [서울신문] 2014.12.16 (화) 일본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재일교포 프로레슬러 역도산의 외증손자가 북한에서 ‘유도 소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날은 역도산의 51주기가 되는 날이다. 15세이던 1939년 일본으로 건너간 역도산은 함경남도 출신으로, 그의 딸인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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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개헌위해 국민 과반수 지지 얻겠다”  [서울신문] 2014.12.16 (화) 제3차 아베 내각이 오는 24일 출범한다. 일본 중의원 총선에서 전체 의석(475석)의 3분의2를 넘는 326석 거대여당으로 거듭난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은 15일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일본 정부와 여당은 24일 특별국회를 소집해 아베 신조 총리를 재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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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일본] 日언론 “열광 없는 압승, 정책 지지 아니다”  [서울신문] 2014.12.16 (화) 일본 언론들이 집권 자민당(291석)과 연립 여당 공명당(35석)이 전체 중의원 의석(475석)의 3분의2 이상을 획득한 총선 선거 결과를 놓고 “열광없는 압승” 이라며 아베 신조 정권의 주요 정책에 대한 지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교도통신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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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압승…더 세졌다  [서울신문] 2014.12.15 (월) 일본 집권 자민당이 14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NHK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은 총 475명(소선거구 295명 비례대표 180명)의 중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275~306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 연립여당인 공명당(31~36석)과 함께 306~342석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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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 투표율… 아베 대항마도 없었다  [서울신문] 2014.12.15 (월) ‘여당의 승리인가, 야당의 자멸인가.’ 14일 일본 총선에서 자민당이 대승을 거둔 이유에 대해 일본 언론에서는 ‘대항마의 부재’를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2009년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전후 최다인 308석을 얻으며 자민당과 ‘양당 구도’를 확립했고 2012년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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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커버스토리] ‘문고리 권력’ 해외에선  [서울신문] 2014.12.13 (토) ■미국, 오바마 1기→2기 측근 대폭 물갈이… 권력 남용 구설수 거의 없어 최근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한 마크 리퍼트(41)가 유명세를 타는 것은 그가 버락 오마바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최연소 주한대사이지만 역대 어느 대사보다 힘이 세다는 평가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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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특파원 블로그] 한국인 선호에…日 ‘행복버터칩’ 품귀 현상  [서울신문] 2014.12.12 (금) 도쿄에 거주하는 직장인 최모(32)씨는 요즘 한국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부쩍 연락이 늘었다. 일본에서 파는 ‘행복버터칩’을 구해 달라는 ‘민원’이 대부분이다. 최씨는 “집 근처 편의점을 몇 군데 돌아도 발견하지 못했고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겨우 주문했지만 재고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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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법 “재특회, 조선학교에 1억원 배상하라”  [서울신문] 2014.12.11 (목) 일본의 대표적 혐한단체인 재특회(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가 교토 조선학교에 1200만엔(약 1억 1000만원)의 손해 배상을 하게 됐다.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는 10일 재특회의 헤이트 스피치(특정 인종 집단에 대한 혐오 발언)로 인해 수업을 방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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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분기 GDP, 첫 발표보다 더 하락  [서울신문] 2014.12.10 (수) 일본의 7~9월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예상 밖의 하향 수정을 기록한 것에 대해 시장의 충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본 내각부는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GDP가 7~9월 연율 환산으로 -1.9%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공표한 속보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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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국방위 청사 신축중 붕괴… 노동자 병사 등 80명 사망”  [서울신문] 2014.12.10 (수) 북한의 최고 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의 신축 청사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 병사와 노동자 등 8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도쿄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 소식통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했다는 한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10월 평양에 새로 짓는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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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압승 예상 뒤엔 日 유권자들 무관심  [서울신문] 2014.12.09 (화) 일본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 자민당이 단독으로 중의원 전체 의석(475석)의 3분의2인 317석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8일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5~7일 전국 유권자 7만 5258명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를 이같이 보도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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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쪼개기… IOC ‘압박’  [서울신문] 2014.12.09 (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썰매종목(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의 해외 분산 개최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 모나코에서 막을 올린 제127회 총회에서 ‘어젠다 2020’의 핵심인 ‘복수 도시 개최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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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특파원 블로그] 日여성 ‘이타멘’에 열광하는 이유[단독]  [서울신문] 2014.12.08 (월) 최근 일본 잡지에서는 꽃미남 남성들이 아파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가령 목이 아픈 듯 목에 손을 대고 있거나 어깨가 결리는 것처럼 어깨를 만지거나 요통에 신음하며 허리에 손을 짚고 있는 식이다. 모델뿐 아니라 일반인 남성들도 이런 포즈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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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300석 가능” 아베의 도박 성공하나  [서울신문] 2014.12.05 (금) 14일 치러지는 일본 중의원선거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헌법 개정안 발의에 필요한 총의석의 3분의2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교도통신, 아사히신문 등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와 자체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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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후쿠시마 원전 참사는 ‘생명보다 돈’ 가치관 탓”  [서울신문] 2014.12.05 (금) “세월호 참사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도 ‘생명보다 돈’이라는 가치를 우선해 벌어졌다는 점에서 똑같습니다. 함께 연대해 갑시다.” 세월호 유가족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활동가들이 만났다. 단원고 2학년 5반 고(故) 이창현 학생의 부모인 이남석 최순화씨와 세월호 참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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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주강국의 꿈’ 소행성으로 쏘다  [서울신문] 2014.12.04 (목) “하야부사 2가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3일 오후 1시 22분.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 2’가 실린 H2A 로켓 26호기가 발사됐다. 일본 언론들은 “태양계 탄생과 생명의 기원을 찾는 임무를 띠고 6년간 52억㎞의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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