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과정에 턱걸이하는 행동을 붙여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었다. 66일간 지속하자 이젠 집에 들어갈 때마다 자동으로 턱걸이를 하게 됐다. ......습관의 힘은 이렇게 엄청나다.-14- ( cf.하나의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일이다.)
-백지 복습 방법:
백지에 그날 배운 모든 내용을 생각나는 대로 모조리 적어라. 완벽하게 정리되지 않아도 좋다. 이것은 쓰는 것 자체가 복습이고 학습 내용을 내 머릿속에서 출력해 내자. 시험 때도 이렇게 머릿속에서 꺼내야 하는 것이다. 복습과 동시에 시험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처음백지 복습을 시도했을 때 는 아무 것도 적지 못했으니까 수업시간에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적은 내용은 고작 부스러기 수준에 불과하다. 중요한것은 그 과정을 통해 내가 모르는 부분, 내 머릿속에 자리잡지 못한 내용을 명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학생들은 본인이 모르는 부분과 아는 부분을 구별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다.-22- cf. 여러분의 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https://youtu.be/6KQk3QU4uL4?si=YkdBeTTTW-AsmjaO
-공부 방법만큼 중요한 것이 실천이다. 실천보다 중요한 것이 지속이다. 지속하는 유일한 방법은 습관이다. 기존에 반복되는 행동(하교 후 귀가) 에 습관으로 만들 행동(백지 복습)을 붙여라. 이것을 반복 후 하나가 된 행동 ( 하교 후 귀가 +백지 복습) 이 된다. -24-
( cf.하나의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일이다.)
-습관으로 만들고자 하는 행동을 다른 행동이나 현상에 붙여 보자. 기존의 행동에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행위를 붙이면 된다. 이 모든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는 66일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기존에 반복되던 행동(학교 끝나서 집 문을 통과하는 행동 / 일과가 끝나고 아파트 입구로 들어오는 행동 등등)에 습관을 만들 것(당일 배운 내용을 백지 복습하는 행동/ 철봉으로 이동하여 턱걸이하는 행동 )-33-
-공부를 하다 " 잡생각이 들 때면, 팔굽혀펴기를 할 것! " 이라고 책상 앞에 붙여 놓았다. .....정신차리기 위한 벌칙이면서 동시에 운동이 되었다. ....팔굽혀펴기 조차도 일상적인 생활에 붙이면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44-
- "중요한 일은 가장 먼저 하라" 는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은 이라면 별도 달도 아직 떠 있는 이른 아침에 가장 먼저 공부하라.........NAVY SEAL은 미 해군 특수전 부대이다. 실SEAL자체가 Sea,Air,Land를 뜻한다.교관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침구 검사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임무가 더름 아닌 이불 개기인 것이다. 처음 하는 일은 언제나 큰 의미를 가진다.첫 과업을 완수한 것이다.-53-
-습관 달력 사용법:
1.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사항 적기='수업 후 5분 복습하기' '스톱워치로 재며 순수하게 집중해 2시간 공부하는 것은 내가 최소한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어' '점심 식사 직후 산책하면서 영어 단어5개 외우기' '집으로 오는 버스에서 5개 외우기' 등
2.미션을 달성한 날은 매직으로 X표시를 한다. =이를 모두 실천한 날, 그 뿌듯함을 꼭 한번 느껴 보라. 와!나도 이렇게 미션을 꾸준히 해 나가고 있구나. -82-
-어떤 시험이든 머릿속에 든 걸 꺼내야 한다. 테스트를 하며 꺼내는 과정을 연습한 사람이 당연히 시험을 잘 보게 돼 잇다. 단순히 눈 앞의 내용을 보는 행동과 머릿속에서 직접 꺼내 보는 행동은 두뇌에서 작용하는 과정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92-
-문제를 풀고 답을 알게 된 그자리에서 자기 자신에게 설명해보라....이젠 내가 답변자가 되어 보자. 내용을 이해했는지를 파악해 볼 수 있고 기억이 더 오래, 더 정확히 남는다. -98-
-글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이나 중요한 내용을 여백에 적어보라. 그러면 훨신 집중이 잘될 것이다. -105-
-질문을 만들기:
필기한 내용이 답이 되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노트의 왼쪽 여백에 적어보라. 이 필기법에 따라 정리한 내용을 복습할 때는, 필기한 내용을 가리고 왼쪽 질문칸만 보라.거기 적힌 질문을 본 뒤 가려진 필기 부분을 안 보고 설명해 보자. -107-
-습관 만들기: (집중해 공부하는 것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땡' 하는 종소리에 집중하고 거기에 공부하는 것을 붙여 하나로 만든 것이다. 나는 일부러 매 정시에 차임벨을 울리게 했다.
매 정시에 '땡' 하는 소리와 함께 반사적으로 집중 상태로 전환햇다. 그 순간부터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바로 앞에 놓인 책에 빠져들었다. -120-
-공부를 시작하기 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준비 과정이 있다. 그것을 명상이다. (" 공부에 집중,집중,집중하자"). 일단 2분만 투자해 보자.2분만 해도 효과가 달라진다...."나는 공부의 시작이라는 반복되는 일상에 붙여 아예 습관으로 만들었다." 공부에 돌입하기 전 무조건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처럼 만들었다. 이 방법을 실천하고 공부하면 쉽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한번 집중하면 오래 지속할 수 있다.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