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수가 버클레이에 첫출근한느날에 부친다.
2014년 11월17일 , 병수가 버클레이에 첫 출근하는 아침이다.
앞으로 하는일 모든 것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원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원한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공자를 칭찬할때 "고산앙지 , 경행행지." 라고 하면서 공자를 칭찬했다.
나도 아들ㅇ르 칭찬하며 윗글처럼 칭찬하고 싶다.
내가 사마천이라면, 아들은 공자라고 (비교)해도전혀 나쁘지 않으리라.
자랑스런 아들이기 때문이다.
어제 저녁에는 옛말에 "높은 산은 우르러 보고 ,큰 길은 따라간다라는 말이 있다고 하면서 항상 겸손하라 고 당부했다
직장에 처음 출근할 때처럼 마음자세를 잊지말라고 당부했다.
초심을 잊지마라고 당부했다
고맙게도 " 잘 할께요" 라고 답이 왔다.
새상에 이름을 떨쳐서 부모의 이름을 빛낸느 것이 효의 마지막으로 한는 것이라 " 한 공자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출근 잘해서 회사에 기여,공헌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화이팅, 병수 "
또 사마천은 안영을 칭찬하면서 " 나는 그의 마부가 되어 말 채찍을 잡아도 좋으리라, 나는 그토록 그를 흠노한다 " 라고 한 귀절이 생각나는 오늘 아침에 기도한다.
"잘 되어라.그리고 조직에서 꿈을 키워서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한다.
<참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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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 효도란 부모를 섬긴느 데서 시작해 다음에는 군주를 섬기고 마지막으로 입신하는 데서 끝난다. 후세에 이름을 드날려 부모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효다. "
사마담은 부모를 섬기고 임금을 섬기는 마지막 목적은 자신을 세우고 立身. 후세에 이름을 날려 부모를 드러나게 하는 데 있으며, 이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생각했다. [170.사마천 평전- ]-80~ 81-
**마지막은 자신을 내세우는 데 있다. 후세에 이름을 떨침으로서 부모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 효도의 으뜸이다.**
** "만약 안자(안영) 가 지금 잇다면 나는 그의 마부가 되어 채찍이라도 잡을지니,그토록 나는 그를 흠모한다."
과연 안영이 어떤 사람이기에 사마천은 흠모하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을까? [사기]<관안열전> 에서
** [역] 에 " 털끝만큼 작은 차이가 천 리의 차이를 낳을 수 있다 " 고 했다 ** ( 반고의 [한서]<사마천평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