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68/ 광화문 육조앞길 - 이순우 지음

최해식 2019. 12. 21. 16:38

-왕조시대에 있어서 의정부는 백관을 통솔하고 서정을 총괄하는최고의 행정기관이었다.   국왕을 보필하는 宰相으로서 이곳의 수장인 영의정을 가리켜 흔히  '一人之下 萬人之上' 의 자리라고 일컫는 것은 이러한 위상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주는 표현이다. -83-


-.........-387-끝. 그냥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