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31/ 사주명리 인문학 - 김동완 지음

최해식 2019. 9. 4. 21:32

-세상에 약이 되지 않는 풀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풀, 소중하지 않은 나무,  소중하지 않은 인간은 없다.  -24-



-날지 못한 독수리 이야기:

 닭장에서 부화된 독수리 알은  자신이 독수리새끼인 줄 모르고 하늘을 나는 멋진 독수리를  보고 부러워 했다.

"와!멋지다. 나도 저 새처럼 날아 봤으면"

그러자 옆에 있던 닭과 병아리들이 비웃어면서,

"네가 새 중의 왕인 독수리처럼 난다고? 꿈도 꾸지 마!"

독수리는 좌절한 채 하염없이 하늘만 바라봤다. 그리고 평생 자신을 날지 못하는 닭이라 여기며 살았다. -28-

*** 한계 란 본인,스스로가 정해 놓은 것일 뿐이다.새끼독수리의 비상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날 수 없다고 스스로 한계를  그어 버리면  날 수 없다.   반면, 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날 수 있다."


-언제나 따뜻한 봄일 수는 없다. 곧 뜨거운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온다. 추운 겨울도 들이닥친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주변 환경은 변화한다. ........마치 캄캄한 밤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새벽이 오고 찬한한 태양이 뜨는 것과 마찬가지다. -31-


-"이 책을 그대로 베껴 봐라.  1년만 반복하면 그 이치를 깨달을 수 있을 게다.  1년간 다른 일은 하지 말고 이 책만 보거라. -34-


-사랑이란 상대를  내 우산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을 오롯이 존중해 주는 것이다.  내 우산 안으로 들어오게 할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산을 하나 건네주는 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다. -47-


-성명학 에서 :

ㄱ.ㅋ=木,  ㄴ.ㄷ.ㄹ.ㅌ=火, ㅇ,ㅎ=土, ㅅ.ㅈ.ㅊ=金, ㅁ.ㅂ.ㅍ=水,이다.

태어난 해의 간지가 자신의 이름자 첫 자를 剋극할 때 명예운과 관운이나타난다. 예로 1917년은 丁巳생이고 丁巳는 오행에서 火가 되어 金을 극하니 이름 첫 자가 ㅅ.ㅈ.ㅊ인 사람의 경우 강한 리더십과 고집을 불러들여 명예운과 관운을 얻는다. 1917년생으로 박정희가 있고, 23년생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있다. -138-


-선왕의 嫡子적자로서 왕위를 이은 임금은 宗, 그렇지 않은 자가 왕이 되면 祖.라 불렀다.  이런 종,조 개념이 조선 후기에 달라진다. 祖는 업적이 많은 왕으로, 宗은 덕이 많은 왕으로 변화한 것이다. 영조,정조,순조는 원래 영종,정종,순종이었으나 순종은 철종8년(1857)에,영종은 고종26년(1889),정종은 광무 3년(1899)에 순조,영조,정조로 바뀌었다-147-


-길버트 알랜드 Gilbert Arland :

"궁수는 화살이 빗나가면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안에서 문제를 찾는다.  명중시키지 못한 것은 과녁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대로 맞히고 싶으면 자신의 실력을 쌓아야 한다.    "When the archer misses the mark, he turns and looks for the fault within himself. Failure to hit the bull's eye is never the fault of the target. To improve your aim, improve yourself."   -267-

중용 제 14章 :

子曰 射,有似乎君子 失諸正鵠 反求諸其身

공자가 말씀하시길, 활쏘기는 군자의 태도와 비슷함이 있으니

그 정곡을 맞히지 못하면 돌이켜 그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다"

[출전]    http://blog.daum.net/jik796479/564


-머피의 법칙 vs 샐리의 법칙

하는 일이 자꾸 꼬여 되는 일어 없는 경우 vs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경우.   -372-


-Routine = 징크스 대처법. 이다.

징크스 깨는 법.=Routine.    -372-

*** "나는 운이 좋다. 따라서 모든 일이 다 잘~ 된다." = 내 루틴.


-물이 흐르듯 흐름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인간관계도 물처럼 자연스러우면 다툼이 사라진다.  웅덩이를 만나면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고 채워지면 흐르게 하고,  높은 산을 만나면 멀더라도 돌아간다. -433-


-雙春年이란 봄이 두 번 있는 해란 뜻이다. 여기서 봄은 입춘이다.

2012,2015,2017,2020,2023년 등이 쌍춘년에 해당한다.  이 해에 결혼하면 백년해로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다. -445-


-세상은 거의 대립적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서로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조응하며, 공명하는 관계에 있다.  마치 연필심과 같은 어둠의 핵에서 글이 나오는 것과  같다. -473- 


-..........-474-끝.잘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