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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고 있는 일을 즐기자 2 .

최해식 2019. 7. 10. 11:36


저 바위는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서 있다.

하지만 강물은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흘러간다.

물살이 세차지만 흘러가는 물이니 즐기자.

세월을 탓하지 말고,지금하고 있는 일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