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글쓰기 12월24일에 본 감.이다. 최해식 2018. 12. 24. 09:45 ▼11월8일에 본 감이 이렇게 바끼었구나! ▲ 봉선화가 담장 그늘 속에서 이슬을 머금고 수줍은 분홍 빛깔이었다. .......... 감나무의 반들반들 윤기 흐르는 녹색 잎사귀에 섞여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감들은 방울방울 탐스런 모양 그대로 소리 없는 가을의 노래였다. -7- [지리산1-이병주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