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15/ 최후의 경전 - 김진명 지음

최해식 2018. 6. 24. 12:23

-대영박물관이 이집트 전시실에서 고대 이집트이 그림을 보다가 그 주위를 빼곡히 태우고 있는 태극무뉘에 놀랐다.  순수한 동양 사상의 결과로 태어난 무뉘인 줄로만 알고 잇었던 태극이 지금으로부터 5천 년 전의 이집트 그림에 등장한다는 사실은 내게 엄청난 문화적 충격을 안겨주었다. -6-


-통도사의 지관스님.... 그  도가 하늘에 닿아있다. -29-


-세상의 모든 강들은 구불구불 흐르지만 언제나 직선거리의 파이(π)배 정도의 길이를 유지한다고,-80-


- 천부경은 81자로 이루어진 한민족 최고의 경전으로, 묘향산 석벽에서 발견된 게 있으며, 신라 말 최치원이 篆書전서로 쓰여진 천부경을 발견하여 비석에 옮겨 써 두었다. -347-


- '격암유록' 의 비밀;

격암은 '남사고' 라는 사람의 호이다.  그는 조선 중기의 예언가인데,   "앞으로 새로운 임금, 즉 선조가 나라를 다스린 지 25년 만에 임진왜란이 터질 것" 이라고 예언했다. 아득한 훗날의 일을 말이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왜란이 일어나던 그해에도  신하들이 전란의 위험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는데 말이다. -332-

출전 ;남사고 유적지  http://blog.naver.com/uljingokr/221282270855


- '카발라'.   그것을 차지한 부족이 유대인이다.  그 유대인의 조상이 수메르人이다. 그래서 수메르인들이  다른 부족에 비해 월등한 문화를 형성했던 것이다.   -377-


-..........-383-끝 그냥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