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11/ 고구려3 - 김진명 지음
최해식
2018. 6. 21. 10:38
[미천왕 편 끝]
-작가의 강연 ;출전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XzzuHYTsIQs
-고추가 '을불' = 미천왕 -7-
출전 ; 미천왕;1. https://www.youtube.com/watch?v=mLKdsMYthxM
2. http://m.doopedia.co.kr/mo/doopedia/master/master.do?MAS_IDX=67285&_method=view2
3.공부 잘했습니다.
-미천왕 3년 9월 ( 서기302년 현도군(玄菟郡)을 공격하였다)............ 막사 밖으로 나선 을불의 눈에 맑은 밤하늘이 들어왔다. 드높게 솟은 개마대산의 봉우리에 걸린 달 주위로 수없는 별이 고구려의 승리를 축하하듯 밝게 빛나고 있었다. (작가의 관점에서 봤던 그때의 별들이 지금도 빛나고.........)-88-
-"모든 일을 다 머리로 짤 수도 없고, 머리로만 짠 계략은 완전하지도 않다. 최고의 계략이란 우연이 섞일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어렵다)-264-
-최비가 손정에게 말했다.
"정아, 이번에 고구려를 보며 느낀 것이 있다. 내가 지금 옛 시대를 억지로 붙잡고 있지 않은가.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보아야만 하거늘, 흐르는 장강을 억지로 막지는 않았던가? -343-
-고구려는 미천왕 14년 (서기313년 ) 사백 년간이나 조선 땅을 지배해온 낙랑을 완전히 축출했다.-359-
-........-360-끝.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