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08/ 글자전쟁 - 김진명 지음

최해식 2018. 6. 21. 10:33


-출전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UbL69oZzf2M

 유튜브에서 '글자전쟁'을  보고 책을 읽었다. 재미있네.

- 태민은 베이징에 있는 서울대학교의 중국센터를 찾았다.

"吊와 弔, 이 두 글자가 다른 용도로 쓰이기도 하나요?"

"두 글자는 정확히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190-


-시애틀 어디서나 보이는 거대한 '레이니어' 산의 눈덮인 풍경....-278-


-"무슨 전환가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곧 연락드릴게요. 와인이라도 한잔 해야죠.  그리고 소살리토 언덕 위의  저택으로 꼭 모실거예요."

태민은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머금은 채 최현지를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멋지게 몸을 돌려 검사실 밖으로  나섰다.  [끝] -343-

.........-343-끝. 글 잘쓴다. 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