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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夏 小滿 芒種으로 치달리는 비가 내린다

최해식 2018. 5. 23. 08:25

立夏5/5, 小滿5/21, 芒種6/6으로 치달리는 비가

엊저녁부터 아침까지 내리고 있다.

小滿은 "만물이 점차 자라서 가득 찬다" 라는 말이라고 한다.

이때부터 여름기운이 들어서 그런지나뭇잎도 푸르름을 더해 이제는 곧 녹음으로 바뀌게 되려나 보다. 그런 계절이라서 오늘처럼 비도 자주 내리는구나.

 

 

 

 

입하 소망 망종6/6으로 치달리는 비가 엊저녁부터 아침까지 내린다

제법 나뭇잎도 푸르름을 더해 이제는 곧 녹음으로 바뀌려는 이계절이라서 비도 오늘처럼 자주 내리나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