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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가는길3

최해식 2018. 3. 1. 17:41


 우뚝선 소나무,

나는 너가 부럽구나.

어쩌면 나도 너처럼

그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나?

친구여,

나도 이렇게 크게 되기까지 시간도 필요했고,

노력도 많이 했다네.

나도 이렇게  되기까지 무척 힘들었다네!

이 세상에 공짜로 된 것은 없다네.

 

 

 

 

 


 


 

 


 

통도사 가는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