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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가는길2
최해식
2018. 3. 1. 17:39
통도사가는 길.
하늘도 보고,
땅도 보고....
걷다.
예전에도 소나무는 서 있었고,
지금도그자리에 서 있고.
나는 걸어가고,
세월속으로 흘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