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54/ 조선지식인의 말하기 노트- 한정주,엄윤숙 지음
최해식
2018. 2. 18. 17:53
- 혀 밑에 도끼가 있어 사람이 자신을 해치는 데 사용한다.
소에게 한 말은 사라져도 아내에게 한 말은 밖으로 새어나간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노랫소리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오래 들으면 싫증이 난다.
말이 많은 집은 장맛도 나쁘다.
들으면 병이고, 듣지 않으면 약이다.-79-
-........-224-끝.그냥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