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뜸이 들어야 밥도 먹을 수 있고,

최해식 2018. 1. 28. 17:44

뜸이 들어야 밥도 먹을 수 있고,

자꾸 걷다 보니 집에 도착하게 된다

성급하게 생각지 말자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賢者가 아니든가.

씨가 떨어져야 열매도 맺히는 법이다.

그러니 그때까지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공짜로 얻어지는 것도 없다

공을 들여야만  얻을 수 있고,

참고 견뎌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러니 꽃이 피야 매실도 열리는 것이다.

불도 때야  굴둑에 연기가 나는 법이다.

아니 때면 연기가 날 수가 없지.

그러니 연기를 나게 하려면 불을 때야 하지 않겠는가?

참고 노력하자. 더 노력하자.

그러면 달달한 열매의 맛으로

보답받을  수 있으리라.

나는 운이 좋다. 그래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