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41/ 조선민중, 들불로 타오르다- 신혜원 지음

최해식 2018. 1. 28. 10:25

- 순조의 왕비 순원왕후 김씨를 축으로 하는 안동김씨와 그의 아들 효명세자의 비  신정왕후를 축으로 하는 풍양조씨 세력이 팽팽히 맞붙었다.  순원왕후는 세도정권을 창조한 영안부원군 김조순의 딸로  그의 오라비 김좌근으로 이어지는  안동김씨 일문의 집권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이였다. 그러다 부왕의 명으로 1827년부터 4년간 대리청정을 하게 디는데, 이때 영돈녕부사 조만영의 딸인 신정왕후 조씨를 들인 것이 풍양조씨가 세력을 키우는 빌미가 되었다. -22-


-여기까자 읽고 그만 두다. -152-


-........-255-끝.그냥봄

- 어른 공부란;

잠을 쫓으며 공부에 매달리는 게 아니라, 재미와 몰입이 지나친 나머지 그만 아침이 밝아오는 것도 모르고 책에 몰두를 하는게 어른 공부다.

"지겨운 것들은 공부할 필요가 없다."

"지겨운 것들은 공부해서는 안 된다. "

재미있는 것, 좋아하는 것만을 골라 공부를 해도 시간이 모자란다. 싫어하는 것을 온갖 싫증을 내가며 억지로 하는 공부는 인생의 낭비다. -23-[310/ 어른의 공부법 - 센다 다쿠야 지음, 이우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