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더 겸손하자. 또 겸손하자.
최해식
2018. 1. 17. 09:18
과유불급이라,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나.
3시에 깼다ㅣ
너무 이르다 싶어
조금 더 잤다
6시에 기상싯타.
출근 준비에 ㅇ빠빴다.
이를 두고 꼭 맞는 표현이다
과유불급.
넘칠때 일수록 더욱 겸손하자.
고개를 숙일 줄 알게되면 겸손해지는 것인가.
혹독한 더위를 견딘 벼 이삭처럼,
더욱 고개를 숙이자.
여유 있을때일수록 고개를 숙이자.
더 겸손하자
또 겸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