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주민증 주고 입장하려니 내년6/11이후에 가능하다.
서운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기본이 좋았다.
내년6월 이후에 또 오자. 기분좋게....
[홍화문 앞에서↓] 홍화문 앞에서 영조는 균역법에 대한 찬반여부를 백성에게 직접 물었고,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여 백성에게 손수 쌀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옥천교 앞에서↓] 나쁜 기운이 궁궐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옥천교 무지개 사이에는 도깨비 얼굴을 새겼다. 앵두나무, 자두나무,살구나무 등이 활짝 피는 옥천교 주변의 봄 풍광이 매우 화사하니, 봄에 꼭 들려서 아름다움을 즐겨보자...
[명정문 앞에서↓].
[명정전 앞에서↓] 임진왜란후 창경궁을 중건할 때 지은 그대로의 모습이다. 궁궐의 정전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명정전에서는 66세의 영조가 15세의 정순왕후를 맞이하는 가례식이 치러지기도 했다.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의궤]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문정전 앞에서↓] 왕이 일상업무를 보았던 곳이다. 앞뜰에서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뒤주에 가두라고 명한 곳이다. 역사가가 서린 뜰이다.
[함인정자 앞에서↓]
[경춘전 앞에서↓] 정조와 헌종이 태어난 곳이다. 혜경궁 홍씨가 승하한 곳이다. 정조는 후궁 수빈 박씨 사이에서 순조를 낳았고,순조가 태어난 집복헌에서 순조의 돌잔치를 열었다. 특히 집복헌은 순조의 탄생돌잔치,관례,책례 등이모두 이루어져, 순조아와 인연이 매우 깊다. 창경궁 내전은 이처럼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왕실의 희로애락이 깃든 곳이다.
[환경전 앞에서↓]
[추가 할 곳.........]
[숭문당 앞에서↓] 영조는 이곳에서 독서도 하고,국사도 논하였다.
[경춘전 앞에서↓]
[통명전 앞에서↓] 왕비의 침전이다. 전각 옆에 돌난간을 두른 네모난 연지와 둥근 샘이 있다. 뒤뜰에는 꽃계단이 마련되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장희빈이 통명전 일대에 흉물을 묻어 숙종 비 인현왕후를 저주하였다가 사약을 받은 곳 이기도 하다.
[?전 앞에서↓] 인조?가 용골대의 예방을 받고 아프다는 핑계로 일어나지도 안았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집복헌, 영춘헌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