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01 / 조선은 뇌물천하였다 - 정구선 지음

최해식 2017. 11. 15. 13:20

-奉保夫人 白氏는 본래 천인으로서 성종 임금의 유모였다.  봉보부인은 임금의 유모에게 내리던 종1품의 품계이다. -85-


-성종16년(1485) 6월에 사헌부의 금란서리 김경손과 나장 조승로 등이 저자 사람들과 모여  술을 마신 죄로 적발되었다.  시장에서 소란을 피우고 법을 어기는  자들을 잡아 들여야 한는 이들이 시장의 상인들과 어울려 술판을 벌인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요즈음 같으면 순찰을 돌던 경찰관이 상인이나 시민들과  함께 음주를 한 것이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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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끝. 그냥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