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건너편 가로수의 푸르름이 점점 짖어져 가는

최해식 2017. 4. 19. 10:16

바라다 뵈이는

건너편 고속도로 변 가로수의 

푸르름이 점점 짖어져 가는

4월도 어느듯 하순으로 치닫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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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