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목련이 피기 시작하였구나
최해식
2017. 3. 14. 13:44
아침출근길에
목련이 피기 시작하였구나.
나도 모르는 사이 목련꽃은 저렇게 ㅏ ㅊ 탐스럽게 소복히 피어있구나!
계절으 의 변화는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다.
금년 봄도 점점 가까이 더 다가와
나도 모르는 사이 여름으로 바뀌어 버릴지 모르는 일이다.
"마스네" 의 '타이스의 명상곡' 의 바이올린 소리가
한층 더 감미로워지는 시간이다.
영어공부를 다시 하자.
지겹지만, 그래도 어쩔 수가 없구나.
다음 달 15일,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면
어쩔 수 없이, 참고 영어듣기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