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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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BC770년부터 시작되는 춘추시대.   

이를 기점으로 이전을  서주 시대 ,  이후를 동주 시대 라고 한다, 

동주의 시작이 춘추  시대의 시작인 것이다.

서주 12대 유왕은 미인 '포사'에  빠져 왕비 신후申后 와 태자  의구를 폐한다.   폐비 신후申后.의 아버지신후申候가 견융을 이끌고  주나라 수도인 호경(지금의 서안) 으로 쳐들어와 유왕은 견융에게 살해된다.  이때가 기원전 771년이다. 

기원전 770년 부터 춘추 시대가 시작되는데, 유왕의 아들 평왕平王이 도읍을 동쪽 성주(지금의 낙양 부근) 로 옮겨 동주 시대 라고 부른다.  그리고 동주 시대는 다시 춘추와 전국 시대로 나누어진다. 

춘추 시대는 주 왕조가 도읍을 옮긴 때 부터 晉나라의 대부大夫  韓 . 魏 . 趙  세 성씨가 기원전 403년 晉나라를 세 나라로 분할하여 각각 제후국으로  독립할 때까지의 시대를 일컫는다.

춘추 시대 유래 : 공자가 엮은 魯나라의 역사서 [춘추]에서 유래한다.  -60- 난세에 답하다/ 김영수 지음.

 

-춘추오패 : 주 왕실을 인정하되 실질적인 권력은 제후 자신들이 휘둘럿다.

제나라 환공,  晉나라 문공,  秦나라 목공,  초나라 장왕,  오나라 합려  또는 월나라 구천을  가리킨다.-62- 난세에 답하다/ 김영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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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제후 계급이나 기득권층은 쇠퇴하고 새로운 사회 계층인 '사'  계층이 등장했다.  이들이 제시하는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천적인 개혁 이론이 하나둘씩 정립되어 가는 시대가  바로 춘추전국[ 春秋戰國時代 ]  시대다. 

극렬한 사뢰 변화는 결국 종주국인 주나라를 무너뜨렸고 각국은  무한 경쟁에 돌입한다.  여기서 개혁은 필연이었고 새로운 계층는 개혁의 대세에 박차를 가했다.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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