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12일 오후 7시 44분과 오후 8시 32분

최해식 2016. 9. 13. 06:18

 

 

 

(전국종합=연합뉴스) 12일 오후 7시 44분과 오후 8시 32분에 경북 경주에서 각각 규모 5.1,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규모 5.8의 지진은 지난 1978년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중 역대 가장 강력한 규모다.

나는 델레비 보다가 드르르 하는 진동을 느꼈다 순간 불안한 지진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궁ㅁ하여 tv를 보니 지진났단 는 자막이 떴다

경제의 장식 돌 공예품이 굴러 떨어졌다

2차 진동은 그냥 땅이 갈라지는 느낌의 진동을 느꼈다

진동이 끝나고 밖으로 대피했다

한참을 밖에서 서성이다 집으로 들어와 9시 뉼 시청했다

처음느껴 본 지진의 현장이다

무서운 느낌이었다

자연의 힘은 대단했다

피부로 직접 자연의 힘을 느꼈다

지구를 땅을 아파트 전체를 흔들다니.......대담한 힘이다

책장이흔들려 책이 흐트려지고 선반의 딱풀이 방바닥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