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8/13 08:30쓰다 , 팔뚝만한 잉어,붕어?

최해식 2016. 8. 15. 22:42

-8/13 08:30쓰다

팔뚝만한 잉어,

퇴근하면서 협성아파트 앞 하천에서 팔뚝보다 굵은 잉어를 봣다.

저 잉어도 저만치 클려면 많은 생사고락의 수전산전도 겪어야 만  저만치 컸을 것이다. 아무나 주는 먹이도 함부로 먹지 않고 심사숙고하면서 살아왔기에 지금과 같은 굵은 잉어로 컬 수 잇엇던 것은 아닐까!

키큰 감사와 키 작은 전무가 이야기를 나눈다.

키작은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무 지위에 올랏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그리고 전무라는 직위까지 올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