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쓰기

8/16 은 말복이다.

최해식 2016. 8. 15. 22:30

-말복을 맞이 하면서...... 몇자 적어본다.

7/22은 대서 이다. 그로부터 닷세 후인 7/27일은 중복이다.

7/23 10:00에 쓴 메모글을 보면서 적어보다가 8/16이 말복인데,

그 말복이 닥아왔구나.

유난히도 더웠던 금년 여름인데,

112년 만의 더위라고도 하던데,

그 지긋지긋한 더위도 어쩔 수 없이 말복을 맞이하게 되는구나!

말복이 지나도 더울 수야 있겠지만,

그 때쯤이면 더위도 어쩔수 없이 한풀씩 한풀씩 점차 꺽여

시원해지다가  따뜻함잉 그리운 겨울도 오겠지!

세월감! 이란  참으로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습리가 아닌가 한다. 

자연의 순리,

그것은 자연의 순수한  이치이고 순리,법칙이 아니던가! 

아래의 클로버도 그때 쯤이면 지고 없겠지.......

그것도 자연의 순리가 아니던가!